광고학

주제 - 소비자에게 광고를 집중시키기 위한 방법 네 가지를 서술하시오.

 

 

저는 지금 다양한 행사의 기획과 진행을 하는 업체를 운영중이며 항상 마케팅을 더욱 기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방향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아서 광고학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제를 진행하며 더욱 많이 배우고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기를 희망하며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란 어떠한 서비스,아이디어,제품 따위를 다양한 목적과 본인들의 이야기를 설득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의 매체(티비,라디오,신문,잡지,옥외간판,인터넷,SNS)를 활용하여서 집행하는 전달방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광고의 홍수다 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요즘은 하루에도 너무나도 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으나 그중 기억이 나거나 좋은 효과로 이어지는 광고를 몇 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한번만 보더라도 기억에 남고 더욱 집중할수 있도록 광고를 잘 만들어야 하기에 오늘은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집중시키기 위한 방법을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소비자의 특정관심사와 니즈에 맞는 광고 만들기

소비자의 특정관심사를 파악하는 것은 상품개발과 광고 제작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비자는 대략적으로 세 가지 니즈를 갖습니다. 첫째는 기본적 니즈이며 기본적 니즈는 소비자가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가정하거나 기대하는 편익이며 시장에서 필수적이지만 차별화를 가지기는 힘듭니다. 둘째는 드러나는 니즈 가 있는데 소비자가 느끼고 말로 표현이 가능한 니즈입니다. 이것은 이미 충족됐을 수 있지만 만약 아직 충족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다른 기업도 충분히 파악 가능하기에 역시 차별화 전략은 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잠재적 니즈입니다. 이것은 소비자가 잘 느끼지 못하는 니즈로 만족됐을 때 놀라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야 말로 차별화를 위해 기업이 주목해야 할 니즈는 바로 잠재적 니즈입니다.

이렇게 광고를 만들기 전 고객의 집중을 원한다면 니즈에 대한 연구조사를 철저히 하고서 광과제작을 하여야합니다 .아무리 스토리가 좋고 퀄리티가 높은 광고를 만들더라도 관심이 없거나 그것을 봐야하는 이유가 없다면 광고의 대상들은 그 광고에 절대로 집중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캐치프레이즈를 고민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자

캐치프레이즈는 상품 또는 기업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여러 광고에서 쓰는 기발한 문구를 일컫는 말로 광고 속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울리고 기억에 남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나 그 문구를 들었을 때 그 광고가 머릿속에 떠오른다면 엄청난 광고효과와 오랜기간 소비자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음으로 업체에게는 아주 큰 이득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침대는 과학이다OOO침대” , “껌이라면 역시 OO껌” , “커피 한잔의 여유 OO커피” 등등 이렇게 글로만 적어도 저 제품들이 어디 회사인지 아마 대부분 소비자들은 기억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기발하면서도 멋진 캐치프레이즈는 고객이 해당브랜드를 기억함과 동시에 사용해야하는 동기부여 및 계기가 되어주기 때문에 광고에서 고객의 집중도를 올리기 위해서 연구하여야 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3.여러 환경과 상황 그리고 제품의 특성에 맞는 사용매체를 선택한다.

아까도 이야기 했듯 광고에는 다양한 종류와 노출방법들이 존재한다.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멋진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광고가 노출이 되지못하여 그 광고를 보는사람이 없다며 아무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광고를 티비에 낼 것인지 만약 티비에 낸다면 우리 제품을 구매해줄 대상의 고객들이 많이 보는 시간은 어느 시간대인지 채널은 어떤 채널인지 연구하여야 하는 등 흘러가는 광고더라도 고객이 한번 더 돌아보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택시기사,버스기사,트럭기사 이런 하루종일 운전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한다면 과연 어떤 매체를 이용해야 집중이 가능할까요? 일단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라디오 입니다. 라디오는 눈으로 보는 시각적 효과는 없지만 운전을 하면서 아무런 방해없이 광고를 접할 수 있으며 장시간동안 운전을 하며 반복적으로 라디오 광고를 듣다보면 기억속에 자연스럽게 남을것이고 그것이 광고효과로 나타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운전중에는 차량 정체구간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그 정체구간에 옥내외 광고나 전광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광고방법중 하나입니다. 쌩쌩달리는 구간에서는 광고를 접하더라도 그냥 지나치게 되겠지만 차량이 서행하거나 멈춰있는 구간에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광고를 볼 수 있으며 그게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광고라면 더욱 그 광고를 기억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듯 광고를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노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들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니 항상 연구를 하여야 합니다. 예전에는 티비광고가 아주 효과가 좋았지만 지금은 sns , 유튜브 , 인터넷 이러한 매체들의 광고들의 반응도 아주 좋으며 주로 젊은 층의 소비자들은 저런 쪽으로 노출을 시켜야 더 집중을 하며 효과가 좋습니다.

4.티저방법 광고

어떠한 영상이 시작되어서 보게되었는데 이것이 어떤 영상인이 점점 호기심만 늘어가다가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호기심에 이것을 검색해보고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티저광고법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서 점차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드러내므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애태우는 밀당기법을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이것 또한 아주 고객들의 집중도를 키우기에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승용차의 새 모델을 광고하며 곧 발표예정인 새로운 차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차를 천막으로 덮어 가려둔 뒤에 '내일 신문의 이 자리를 보아 주십시오' 라는 광고는 한번 본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 낼 것입니다. 하지만 티저방법의 광고를 너무 티나게 만든다면 효과는 떨어질 것이고 너무 자주 이러한 광고를 만드는것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피로감이 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야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광고를 보는 고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기위한 방법들을 과제로 한번 진행 해봤습니다. 이렇게 광고에 대해 과제를 진행해보니 소비자의 니즈와 적절한 마케팅 기법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광고 공익광고 등등 정말 수많은 광고들이 있지만 집중해서 보는게 쉽지않은 요즘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기법들을 잘 활용한다면 성공 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과제를 마치며 항상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과제를 마무리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