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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전문가의 잔지식공유

경영학개론

by B전문가 2021. 12. 22.

 

오늘날 경영학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슈들이 있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시대로 변화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필요한 조직의 모습과 리더십에 대해 관련 사례

 

리더의 단어 자체 뜻은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지도자 라고 할 수있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리더들이 존재하며 리더들마다 조직을 이끄는 스타일이 다양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레포트에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월 우리나라의 대표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외신에서는 이재용부회장은 그냥 기업인의 한명이 아닌 삼성의 사실상 지도자가 구속 되었다며 구속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며 이번 사건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에 큰 영향이 있을 것 으로 내다봤으며 이재용부회장의 공백으로 인해 투자와 여러 상황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사실은 조금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라는 세계적인 기업에는 정말 내노라하는 인재들이 있을테고 이재용 부회장보다 경험도 많은 경엉진도 있을텐데 왜 이재용 부회장 단 한명의 부재로 이렇게 삼성전자에 대한 걱정을 크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명실상부한 경영 수장 즉 리더였기 때문입니다. 아까 제일 처음 리더의 뜻을 설명했듯 조직이나 단체를 이끌어야 하는 리더가 자리를 비운다면 잠깐은 문제없이 진행이 되겠지만 점점 이끄는 방향을 잃고 모두가 방황하고 제대로 된 업무를 하지 못할 것 이고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회사에 악영향을 주는 상황이 올 것 이라는 생각이 되기에 그렇게 외신에서까지 보도가 될 뉴스 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리더는 정말 중요한 역할이며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리더에 대한 이야기중 자질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대표적 자질로는 열정,소통,자신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열정은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가짜 열정으로 일하는 가짜 리더를 한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열정을 가진 리더는 본인의 열정을 조직원들에게 전염시키며 이러한 긍정적인 바이러스로 조직을 효율적이고 더 잘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 업무부터 조직의 목표에 이리기까지 이 모든 것들을 조직원들에게 명확하고 간경하가 설명하며 일대일,부서별로 항상 소통하고 이메일,메신저 등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숙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은 창의적이고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솔선수범하면서 직원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조직을 이끌어 간다면 모두가 즐겁게 일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일을 하기위해 누군가를 이끌기도 하지마 그 안에는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어 더 큰 성과를 내야하는 목표가 있기에 정말 어려운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막연히 리더는 솔선수범하고 긍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업무를 문제없이 처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느낀 것은 리더는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더 혼자서 일을 하는건 한계가 있기에 설정된 여러 업무를 직원에게 배정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사람 즉 일을 시키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방금의 설명만을 듣는다면 직원들이 너무나 싫어 할 것입니다. 일을 많이 시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을 직원들이 좋아할 리는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위에 설명했듯 열정과 자신감을 전염시키고 또렷한 목표를 알려주며 우리는 이것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본인이 해주어야 하는 일이 어떤것인지 상기 시켜준다면 똑같이 일을 하더라도 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 할것이고 그것은 회사 전체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와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리더 한명이 회사 전체의 성과를 가지고 올 수도 있기에 여러 기업에서는 직원을 미래의 경영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선진(SUNJIN)은 과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경영교육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젝트명 선진 Young MBA"입니다. 매년 이 프로젝트를 의무교육으로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환경과 시대에 맞춰서 미래의 경영자로의 전사적 시각을 갖추고 일반 업무가 아닌 경영에 관한 전반적인 기본 지식과 이해를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선진의 총괄사장인 이범권씨는 스마트팜과 동물복지 등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없계의 기술변화에 대처 하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역량과 문제해결을 잘 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기에 이러한 리더 발굴 프로젝트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 하였습니다. 저 개인 적으로 리더는 절대로 쉬운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리더의 자리에 있었던 적이 많습니다. ,,대 운동선수 시절에는 주장으로 리더의 역할을 했는데 운동만 잘하는 것보다 전체 선수들이 다같이 잘 할수있도록 이끌어가며 감독님과 선수들 사이의 여러 역할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더 잘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과대표를 하였는데 운동선수시절 주장역할을 할때보다 더 많은 인원 더 많은 지도자님들이 계신 곳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은 또 달랐습니다. 학과의 발전에 관한 업무와 여러 학과와의 교류를 통하여 학교 전체가 잘 될 수 있도록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했지만 이 또한 지나고 나니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회사를 운영하며 리더로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늘 부족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리더의 자리가 쉽지않은 것을 예전부터 알았고 다양한 경험들로 극복해보며 지금도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늘 공부하고 배우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교수님의 경여학개론 수업까지 듣고 있는데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리더십에 관련 된 수업내용이라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경청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한 부분에서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 미래에 필요한 리더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추진력을 가짐과 동시에 현장에서도 모든 업무를 소화하고 문제에 대하여 해결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에서는 남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새로운 혁신이 가득한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실패를 각오하고 그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언제든 실패했을 때 그것을 경험으로 다시 추진해 나가는 추진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며 여러 기술이 가득한 산업 현장이기에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는 리더가 아닌 현장에서 돌아가는 모든 일들일 할 줄 알아야하고 이해하며 그안에서 직원들의 고충을 미리 파악하고 그것 까지 미리 계산하여 처리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리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고있는 사업과 4차 산업은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언젠가는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여 일을 하여야 하기에 미리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지 더 공부하고 항상 발전가능한 방향을 찾아보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직원들이 싫어하는 리더가 아닌 언제는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싶은 리더가 되어야 겠다싶습니다. 끝으로 대학을 다니며 써봤던 레포트를 졸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해보다보니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으나 나름 열심히 적어봤으니 교수님께서도 좋게 봐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석잘보내시고 항상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남은기간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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