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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전문가의 잔지식공유14

비문학 이론 묘사 : 대상의 형태 , 색채 , 감촉 , 향기 , 소리 , 맛 , 분위기 등을 그림을 그리듯이 구체적으로 진술하는 방식이다. 묘사는 객관적 묘사와 주관적 묘사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전자는 어떤 대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실적,과학적으로 진술하는 것을 의미하고 후자는 대상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비유적 , 문학적으로 진술하는 것을 말한다. 예) 오래전 길가에서 마실 것과 먹을 것을 팔던 노점상 수레는 둘레에 철판이 붙어있었다. 철판에는 페인트 그림이 있었다. 시원한 폭포와 호수 , 안개 낀 산 , 구부러진 소나무 , 흰 구름이 뭉실뭉실 뜬 하늘이 그려져 있었다. 수레 위에는 물건이 가득했다. 설탕을 탄 시원한 보리차가 든 커다란 스테인리스 통이 있고, 그 옆에는 빵을 넣은 유리 상자가 .. 2021. 12. 20.
경차의 부활!? #캐스퍼 #레이 #모닝 #스파크 여러분은 경차를 생각하시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작다?귀엽다? 안전하지않다?비싸졌다? 경차는 말그대로 경제적인 차로써 그동안 인기가 제법 많았으나 최근 몇년간에는 다양한 모델의 부재와 높아진 가격탓에 그 가격이면 다른거 산다 라는 인식이 많아져서 판매량이 아주 저조했습니다. 그런 경차시장에 활기를 복돋아줄 새로운 차량이 나타났는데요 바로 현대에서 생산되는 캐스퍼 입니다! 이 캐스퍼는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SUV를 기본 형태로 잡은 경차인데요 SUV면서 경차라면 솔깃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며 디자인도 나름 괜찮게 나왔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으로 생각이 되기에 경차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경차의 다양한 혜택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 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국회에서 .. 2021. 12. 19.
해운대구에 새로 생기는 터널이 있다?(제2센텀) 제가 블로그에서 한번 다뤘듯이 부산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제2센텀이 준비중입니다. 이런 제2센텀이 완공되고나서도 꾸준히 다양한 성과를 내고 하청업체들도 같이 먹고 살기위해서는 도로의 확장도 참 중요하다고 하겠는데요 예를 들어서 먼저 자리잡고있던 업체가 제2센텀에 공장을 하나 더 만든다면 차량으로 이동시에 금방 도착해야지 회사가 시너지를 발휘하겠죠?너무 멀거나 이동경로가 불편하면 그로인한 손해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아본결과 석대에서 해운대 동백까지 이어지는 터널이 개통계획에 있다고 하는 정보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터널이 완공되면 제2센텀에서 부산어디로 가든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입주기업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 될것으로 보이며 도시고속도 제2센텀과 바로 붙어.. 2021. 12. 18.
부산 도심융합특구 지정 - 제2센텀 부산은 현재 인구유출이 엄청나게 심한지역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뽑자면 저는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일자리와 공장 그리고 튼실한 중소기업 대기업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100대 대기업중 부산에 있는 기업은 하나도 없으며 일자리를 많이 배출하던 공장들도 문을 많이 닫거나 수도권으로 이전을 하여서 정말 양질의 일자리가 너무나 없습니다. 그런 부산에 이번에 아주 좋은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부산 센텀2지구가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에 선정이 된 것 입니다. 제2센텀은 반여동과 석대 반송쪽에 현재 진행되고있는 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부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여기에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도심융합특구 사업까지 선정되며 이제.. 2021. 12. 15.